▲대보름(2017.02.11) 맞이 윶놀이 준비는 다 되었고~
상품 설명 드리자면
까만 종이가방에는 카누 커피가 있는데-구미 모임 친구들 개인전 상품-후딱 경기하고 흔적 싹~지웠슴,-내가 1등
삼중 냄비는 단체전(3명 1조)-등수 의미 없슴다-?????
미용 휴지는 참가상
라면은 모,윶,뒷도상품,
▲쥔장 내외는 대접할 음식 마무리중~(오골계 백숙 등등)
▲먼저 도착한자 만의 특권-혼술중~
ㅋ---구미 친구들의 1차전은 사진이 없슴다
영조,대희,동림,상인 참석했고 명철은 오후 참석-익수는 처가나들이,원수는 잔치
▲대구친구(용성,백기,정이,수현,옥순,순복)들과
포항친구(해동,애경)도착으로 분위기 업~!
*상인은 모친 생신 관계로 가은으로 출발했고
명철은 회사일 관계로 4시 조금 넘어 도착~
▲문경 친구들 기다리면서 한잔~
뒤의 벽난로가 완전 죽여줌다 뜨끈 뜨끈~~
난로 상부 은박지 속의 군고구마도 맛나고~!
▲현식과 옥희 명숙 도착~
▲72회 회장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과 공지사항 전달 준비중,
▲오늘의 코디는 해동~
▲착하게 경청중~
▲무서운 아줌씨들-걸리면 반 죽음?
▲에휴....
오늘 찍은 사진중 제일 잘나온것 같슴다
다들 이쁘고 멋지다~^^
▲윶놀이 진행은 동립이 수고~
▲구미 회장님 한말씀중임다
차린것 없지만 마이 무라고~
건강하게 자주 얼굴보자고~
▲목숨건 승부 시작~
▲와우 큰사리 하나~~~나왔다
수현이는 웃는게 웃는것 아님다~!
너의 기쁨은 나의 아픔,
*윶놀이 끝나고 한잔하며 지하 노래방에서 감 지르다 하루 끝~!
▲담날 아침~
대구친구들 일부 떠나고
남은 친구들은 찜질방과 벽난로 빵빵한 거실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돼지고기 뽁음에 미나리와 옷된장 겯드리고 가죽과 순무김치~시래기 된장국~백숙으로 아침속 든든히 채운 후
바이바이~~~
올해도 구미 회장인 영조랑 부인께 감사드리는 대보름 행사였슴다
에휴~영조는 무슨 신명이 그리 많은지.....
말없이 따라주는 부인도 대단하심다
다~복으로 돌아올기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담에 또 즐거운 모습 나눌 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