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7525 동기,동창 여러분~!

환희와 열정의 무대~! 그날을 기억하시나요?

이제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생업에 여념이 없어시겠죠'

멀리는 제주 섬나라에서부터 가깝게는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까지~~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친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준 

7525동기동창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변함없는 지원과 협찬 아끼지 않은 각 지역별 동기회 임원진들께도

아낌없는 박수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비록 1박2일의 짧은 만남 이었지만 40 여년전의 동심으로 돌아간  행복한시간들~

옛추억을 떠올리며 즐겁고 화합된 자리가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몇개월동안 나름대로 노력 했습니다만 준비와 일정 진행이 다소 미흡하고 

부족했던점 널리 이해해 주시고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정이 여의치못해 참석은 못했지만 마음으로 나마 함께하고 성원해준 친구 모두

감사하고 내년동기회에서는 꼭 만날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추억이란 평생토록 꺼내볼수 있는 마음속에 일기장이라고 하지요.

내년동기모임에서는 더 재밌고 정감있는 우정의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여름의 무더위가 빠르게 찾아오고 있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이쁘고 멋있는 모습으로 내년에 만납시다.

7525동기회 화이팅~~!

감사합니다.

7525동기회

회장 김영동.

총무 김순오.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