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기공식 가져

by 남두원 posted Aug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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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등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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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식 축하 버튼을 누르고 있다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8월 6일 오후 4시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 기공식 행사를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석탄박물관 앞)에서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장대진 도의장, 고윤환 시장, 이응천 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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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업체 관계자

 

이날 첫삽을 뜨는 녹색문화상생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천400억 원을 투자해 가은읍 왕능리 일원 약 103만 부지에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청정도시 문경시의 이미지 및 과거 석탄산업 융성기의 문화적인 콘텐츠를 접목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자연휴양 및 영상문화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녹색문화 및 생태분야의 복합 문화관광 거점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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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여 문경시민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크게 녹색문화체험지구, 영상영화체험지구, 가은어메니티지구 등 3개 지구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구별 주요시설로 녹색문화체험지구에는 녹색문화체험관, 야외전시체험장, 숲속  캠핑장 등 13개 시설, 영상영화체험지구에는 영상체험관, 전망대 등 6개 시설이 조성되며, 가은어메니티지구에는 가은공원, 주차장 등 4개 시설 등 총 23개의 녹색문화 및 생태분야 관광기반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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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장대진 도의장, 이응천 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김지현,안직상,문경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등,,,

 

본 사업은 지난 2008년 9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선도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3년 3월 소백산주변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을 경상북도로부터 승인받아 같은 해 9월 실시계획 승인고시를 하였으며, 금년에 토목공사, 전시제작설치부문 및 건축공사를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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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윤환 문경시장

 

공개경쟁입찰 절차를 거쳐 감리는 「(주)유탑에지니어링」사에서 건축공사는 「(주)포스코건설」이, 토목공사는 「영진건설(주)」가, 전시제작설치부문은 「지엘어소시에이츠」사에서 선정되어 본격적인 시공한다.


앞으로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폐광이후 침체된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함과 동시에 우리지역 석탄산업의 역사적인 유산인 석탄박물관과 함께 또 하나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며, 고용창출, 관광수입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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