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은 여자는 남자가 되고 남자는 여자가 되어 있는 겻이다
마주보며 살아온 사이 상대방의 성격은 내 성격이 되었고
서로 자리를 비우면 불편하고 불안한 또 다른 내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노년은 눈으로 흘기면서도 가슴으로 이해하며 산다
인생말년 삶을 사는 늙은이들
노년은 진정한 사랑을 가꾸어갈 줄 안다.
255
254
253
252
251
250
249
248
247
246
245
244
243
242
241
»
239
238
237
236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