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1966년 졸업)
글 수 255
우리곁에 있는 모던 일들은
어느순간 훅~ 지나가 마음에 존재로 남아 있을수 있고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어느순간 슬그머니 내곁에 와 있을수도 있다.
그러나 이모든 것들조차 어느순간 곧 지나갈 순간들.
언제까지 내곁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며
이또한 지나가리란 말과 함께
영원한 것은 없다는 본다.
하여 지나고 보면 어차피 가고오고 할 찰나에 순간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말아야 한다
우리네 마음이 밝으면 행복이 찾아 오듯이
우리네 마음을 닫어면 좋지않은 사연이 연속으로 이어 진다.
삶 이란 의 외로 심플 하다고 한다
마음으로 내려놓고 마음으로 버려야 한다.
그리고 웃어야 한단다!
웃어면 없던 게 온단다 !
우리가 바라는 게 그게 뭔지는 몰라도 우리앞에 와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