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1958년 졸업)
33회(1966년 졸업)
글 수 255
받는 즐거움은 주는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아야 한다고 한다.
주고 받을수 있는 “친구”가 옆에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주고 싶어도 받고 싶어도 옆에 “친구”가 없음 아무 소용없다.
힘들고 어렵고 가슴 아프고 슬픈일도
억지로라도 하루가 지나면 조금씩 괜찬 아 진다
화나고 억울하고 속상하고 괴로운 일도
하루밤 긴밤을 보내고나면 조금씩 마음이 가라 않는다.
막막한 삶도 울고싶은 현실도 기억하기 싫은 나쁜일도
언젠 간 끝 은 있게되더라.
하루를 잘 참아내어 이겨내고 하루밤 억지로라도
잘 자고 일어나면 어제와는 다른일이 되어 주더라
지금껏 힘들었어도 “용기” 잃지말고 끗끗하게 이겨내 보는 거다
그럼 깜쪽같이 괜찬아 진다.
그러니 우리모두 힘을 내어보자.
그리고 “시기‘를 잃지말자 모든 것은 다 ”때“가있다
그 “때”가되면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버려라
머리 흰머리 가득하고 “건강” 잃고 아프면 나만 서럽다
할 수 만 있다면 마음 먹었을 때 바로 “실행”하자.
그 시기를 놓치면 지금의 우리나이에는 두 번다시 “때”는없다.
언제나 늘 “기회”가 있고.
모든게 다 나를위해 기다려 줄 거 같지만 그렇치 아니하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 “때”와 그 “시기”를 놓치지 마라.
너무 멀리 보다가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다.
혀서 주고 받는 것이 “인간관계”에서는 가장 소중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