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문의 "거침없이 얼씨구" 아자개장터에서 공연

서문경농협 가은지점(지점장 이무창)에서는 이희문 컴퍼니 소리나눔

포로젝트 “거침없이 얼씨구”공연이 11일 오후7시 가은읍 왕능리 아자개

장터 야외무대에서 있었다,

                                           이희문 "거침없이 얼씨구" 공연장면

이날 공연장에는 안직상 시의원, 김인습 개발위원장, 김중기 서문경농협 조합장, 박춘규 가은파출소장, 김장현 부읍장, 김병윤 상인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읍민이 관람하였다,

이번 초청공연은 경기민요 “거침없이 얼씨구”는 그동안 서울소리로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소리꾼 이희문이 집에서 밥하다 나온 어머니들과 함께 무대를 만든 서울 소리프로젝트라고 한다,

서울에서 불러지는 민요의 가장열성적인 매니아 층을 이루는 어머니들의 코러스와 이희문이 남자소리꾼이지만 감칠 맛 나는 소리와 순수한 이야기가 두둥실 춤을 추며 흥겨운 저녁한때를 읍민들과 함께 보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