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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 원북리 소재 정토수련원은 8월 26일 가은읍사무소에 사단법인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를 통해 라면 200상자(시가 250만원 상당)를 전했다.
이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루
어 졌으며 가은읍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200분을 선
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며, 아픈사
람은 치료받아야 하며, 아이들은 제때 배워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인
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
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
고 있다.
김영년 가은읍장은 "매년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의 어르신들
을 위해 물품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하는 정토수련원에 감사를 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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