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by 남두원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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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3시 흥덕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고오환  전 의장, 탁대학 도의원 예비후보, 박병두, 김지현, 노태화, 이승준 시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등이 2층 선거사무소 외에 4층 신씨 종진회사무실, 거리 등에 서있을 정도로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이 됐는데, 지역 농업인 엄재호(산북면)씨는  "농민이 잘살고 농정을 이해하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했고, 가정주부인 권정숙씨는 "권위적이지 않은 서민을 보살피는 봉사자 입장의 시장을 뽑아야한다" 고 말했다.

 

조성원 전 교장은 "우리는 두 말(시장)을 보아왔는데, 누굴 비방하는게 아니라 문경이라는 수레를 끌고 갈 지도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선택해야한다" 고 말했다.

 

신현국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2015 대회는 1년 전이면 난리가 나야되는데, 대회를 앞두고 너무도 조용하다"면서 "세계 130개국 1만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이고, 세계 5대 대회중 하나인 큰 대회를 유치했는데, 애물단지를 유치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애물단지인지, 보물단지인지를 '결자해지' 차원에서 판가름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선거에 나섰고 신현국 마지막 인생 승부를 여기서 걸겠다" 고 말했다.

 

신 후보는 "다시한번 뽑아 기회를 주시면 2015 성공개최를 위해 1년 4개월 남은 기간이지만 경기장 바로 옆에 600세대 선수촌 짓고, 2~3개월 내에 서울 국방부에 있는 조직위원회 문경으로 오도록 하고, 4년제 재학 유치, 신기공단에 대기업 유치, 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농업발전을 사심없이 해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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