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참!
오랜 세월이 흘렀다.
친구들 그간 안녕들 하셨는가?
세월호의 비극속에 온 국민은 침통속에 빠지고 백성들은 하늘을 우러러
유족들은 애통한 맘속에 세월이 흘러 간다..
우리 7626 사진첩은
어디론가 종 잡을수 없는 물속으로 빠지면서 소식을 감춘지 오랜 세월
빚 바랜 사진 몇장으로 대신 할순 없지만 ^^
명 잠수부를 동원하여
옛 사진 몇장을 건저와 말리고 있네 ....
예전 만큼이나 추억을 이어 갔으면 하는
각자의 마음속 거울속에 생동감 있는
생각이 뜨 오를진 잘 모른다.
테스트 삼아
사진을 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