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차가 많네요...
하늘도 높아 보이구요.
하루가 다른 문명의 발달로 편지가 거의 사라지면서 각박하고 메마른 현실이 되었습니다.
헨드폰의 카톡이나 벤드를 사용하다보니 빨라서 좋긴 한데 다정한 맛은 없지요.
먼 산을 쳐다보면 군데 군데 단풍이 조금씩 생깁니다.
또 한해가 가는것을 느끼네요.
다정한 맛을 느끼는 무언가가 필요한데 .....
가을 아침에 이렇게 몇자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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