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1966년 졸업)

33회 게시판

글 수 255

조회 수 10887 추천 수 0 2014.10.03 20:10:20

조금전에

도계 남영식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어제 서울 병원가서 정밀검사를 했더니

완쾌가 되었다는 진단을 받고 도계로 돌아 왔다고 합니다.

목소리도 밝아서

저의 기분까지 좋아 졌습니다.

본인의 컴퓨터로 이 곳의

친구들께 안부를 잔하고 싶지만 컴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저보고 소식을 전해 달라고 하여 전달합니다.

이제부터 몸조심하여

비럼빡에 누런 칠 할때까지 살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남영식 파이팅입니다.

ㅎㅎㅎ.

이 게시물을

2014.10.03 20:28:49
*.156.140.47

* 인사드립니다 *

"사지막골" 아저씨와 우리친구들~ 특히 "평택아저씨"덕분에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2달만에 게시판에 인사드립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33회친구들과 영강16회 회원님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외롭게 게시판을 지켜준 사지막골아저씨~!! 이제자주만나서 우리네 인생사도 나누고

33회 동창회의 만남의 장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비탈에서 남 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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