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더라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기에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어쩌다 그가 나를 모질게 떠난다 해도
그가 나와 같이 했던 시간들과
내게 준 기쁨을 고마워하면 됩니다.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아름다워 집니다.
마음으로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들이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2014.11.01 13:32:08 *.156.140.47
시월의 마지막밤도 그냥그래지나가고
11월의 첫날입니다
며칠뒤 5일쯤 사지막골아저씨!!
한번만나 흘러가는 세월 잡아봅시다 고장난 벽시게처럼~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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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마지막밤도 그냥그래지나가고
11월의 첫날입니다
며칠뒤 5일쯤 사지막골아저씨!!
한번만나 흘러가는 세월 잡아봅시다 고장난 벽시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