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1968년 졸업)
글 수 118
손교원.조광희의 장남 지호군이
작은 인연으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믿음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여
살기 좋은 집처럼 포근한 남편이 되고
몸에 맞는 옷처럼 편안한 아내가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맹서하는 혼인의 예를 갖추려 합니다.
부디 많이 찾아 주시어 한 평생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주시고
두 젊은이의 앞날을 마냥 축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년 12월20일 (토요일) 12시
장소 : 대구공항 호텔에어포트 2층 사파이어홀
대구 동구 지저동 400-1 (1시간무료주차-식당확인도장)
전화 : 예식장 053-260-0005
손교원 011-517-5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