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立春大吉 建陽多慶
2월은 봄이 오는 길목...
우리들은 모두 砂金 같이 반짝이는 꿈들을
가슴에 가득 담고
2월 을 맞이합니다
거친 여울을 건너 한숨 돌리면
어느새...
새싹 같은 봄 풀 냄새나는 향기로운 님이 곁에 있겠지요
다시 두 손 불끈쥐고 모두들 씩씩하게
강을 건너 갑시다
가슴에 품은 꿈은 거친 노역과...
살아 가면서 부대끼는 속상한 일들로 조금씩 보내봅시다
그러나 삶은 멈출 수 는 없겠죠~
묵묵히 견디어 낼 뿐입니다
가끔씩 가슴이 따뜻해지는 커피와,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 묻은 때를 씻어내고...
또 힘을내야겠지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나면 砂金 같던 꿈들은
봄꽃 흘날리듯 사라지고 머리에 서리만 내립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허무 하지도 외롭지가 않을겁니다
한 발자국,한 발자국,
땅을 딛고 걸어온 자취가 삶이고,
나만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흘린 땀방울이 자신의 훈장이기도 하지요.
우리네들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한줄기 바람처럼...
고운님들의 커피향기를
멀리 멀리 퍼지게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든님들...
뒤돌아 보며 아픔만 되씹지 말고
서로서로 위로하며 님의 향기를 나눠가십시요~
허허로운 벌판에 서서 가슴 가득히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지난 날의 열정만을 생각하며...
지금부터...
다시 또 다른 한 줄기 무지개를 피우기를 다짐해 보며
2월을 맞이해 보면 어떨까요~^ ^
- 옮긴글 -
울 동기님~!!
오늘은 내일에 가서 찾을 수 없는것
오늘 역시나 즐거움이 가득하고
환한 웃음과함께 환한 미소로
하루를 환하게 밝혀주세요~!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 ☆★
오늘이 입춘입니다..
봄이오기 시작한다는입춘
« Prev ☆~중국 여군 퍼레이드 사열~☆
♤~서문경농협 제46기 정기 총회 를 개최하였습니다<순금농원 : 사... Next »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