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회룡포 

서동립 산악회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림과 함께

2015년 03월 01일 제 구미 산악회 회룡포 안전 산행을 기원하면서....

개인적 사정으로 인하여

같이 자리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굽이 돌아가는 물길이 한 폭의 그림이다

낙동강으로 합류되는 물길인 내성천이 휘감아 만들고 있는 육지 속의 섬, 회룡포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입곡류하천으로 영월의 청령포와 함께 유명한 곳이 회룡포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보통 장안사를 거쳐 회룡대로 오르는 길을 택하는데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이다.

내려와서 회룡포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멀리 돌아가는 목으로 난 차도를 이용해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회룡마을 끝에 놓인 다리(뿅뿅다리)를 건너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준서와 은서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친구 3명과 아침 7시 출발해서 반쪽절 문수사 들려서(8시)잠시 둘러보고

하회마을 축제에 갈려고 고개를 넘든중 고갯마루 못미처 차가 퍼진다

후진으로 약 15분 운행해서  넓은곳 도착후 차의 방향을 아래로 돌려 슝~!

(수리를 했지만 오르막에서 열받으니 또 말썽,)

그래서 선택한곳이 고갯길 없는 회룡포다

하지만 술이좋아 친구가 좋아...한잔푸고파...

모두들 전망대 까지도오르길 싫어해서 혼자 1.5km정도의 전망대를 올랐다

(솔직히 나는 운전해야 함으로 술은 자제중)

오르길 참 잘했다

사진으로만 보아온 회룡포를 직접보니 정말 멋짐~!!!

ㅋ---

산?에 오르지도 않은 친구들이 다음 코스로 이동하자고 전화 땨랴량~~빨리 오란다

다음코스는 지보 참우마을~

여지껏 먹어본 쇠고기중 최고~!!!

사진이 없는게 아쉽당~담에 또 먹으러 가봐야지~^^

~^*^) 

▲용주팔경 시비

▲전망대오르는 229개의 목계단

▲전국 각지의 산학회 리본들~

▲회룡포 전망대

▲전망대 아래에서본 회룡포

▲전망대에서~

▲용왕각

▲용바위

회룡포를

전망대 관광이 목적이면 장안사까지 차를가지고 GO~~~!

장안사에서 전망대까지 약3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