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도자재단 주관한“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전국공모전”에서 가은요 남강 박연태작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수상작품 앞에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40여 명의 작가들이 출전 했는데 가은요
남강 박연태 도예가가‘분청 보이병차각단지’를 출품해 명예의 수상을 차지했다.
▲ 전시 테이프 커팅.박연태 작가(우측에서 4번 째)
2015 경기세계도자 비엔날레와 함께 기획한 이번공모전은 국내 취약한 전통도자 계승 작가를 발굴 육성하여 21세기의 새로운 전통을 창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독창적이면서 개성적인 발전된 우리시대의 한국적 정서를 나타낸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될 것이며 기존의 전통 적인 도자의 모습에서 전통적 가치를 재회석한 시도를 엿 볼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