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암 )
백운암은 희양산 8부 능선에 위치하며
늘상 흰구름(白雲)이 발치에 머문다 하여 ‘백운암’이라 명하여졌다.
본 절에서 약 1시간 정도 올라가면 암봉의 턱밑 암자에 이르는데
백운암의 자태가
희양산 품안에 한 마리 학이 사뿐히 내려 앉은 듯 하다고 한다.
백운암의 현판은 암자의 앞쪽에는 ‘백운대(白雲臺)’
뒤쪽에는 ‘백운암(白雲痷)’ 이라 적혀 있다.
또한 백운대 현판 양옆으로는 봉황머리 두개가 조각되어 있다.
앞쪽 본 당에는 석가모니불이 모셔져 있고
뒤쪽 관음전에는 관세음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 백운암의 옛자리)
( 앞 현판 )
양 옆으로 봉황 머리가 있다.
( 뒤 현판 )
(본존 부처님)
( 관음전 )
( 관세음보살상 )
( 까치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