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1968년 졸업)
글 수 118
( 동 암 )
동 암은 본 절 동쪽으로 작은 능선을 돌면, 약 100여 미터,
5분 정도의 거리 양지 바른 곳에 있는 암자이다.
본 절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암(東庵)’이라 명하여진다.
크기는 열 일곱평 정도이며
단청이 되어 있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지금은 봉암사 태고선원 선원장이신 정광 스님이 계시는 곳이다.
( 사자후를 吐하시는 정광스님 )
( 선원장 정광 스님 )
30여년을 봉암사에 계셨고 지금은 봉암사 태고선원 선원장님 이시다.
1970년대 서암스님을 봉암사 조실로 모신 분이며 서암스님 상좌이다.
동암 선방을 스님은 '휴휴실'이라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