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1966년 졸업)
글 수 255
30일 저의 장남 혼사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빗길을 달려와주신 선배님 . 후배님 .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성을 담아 보내주신 선.후배님 . 친구들
그 마음 모두 감사 합니다
하여 감사함 을 먼저 글로 전합니다
다시한번 선.후배님들과 . 친구들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잊지않고 기억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실때 제대로 인사도 못 하였습니다
잘들 가셨는지 ?
음식은 제대로 드시고 가셨는지 ?
음식은 입에 맞았는지 ?
식장이 협소하여 여러모로 불편 하였는데 ..... 등등
혹 ! 불편하고 마음 상하셨드라도
이해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아량을 배푸소서 .....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려 합니다
항상 선.후배님들과 친구들의 가정에 신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 함니다
ㅡ 추 신 ㅡ 아래 그림은 변군자 동기와 친구가 폰으로 담아서 보내준 그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