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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읍장 김영년)은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완장리소재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에서가은읍장,시의원,유족대표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가은고 학생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김영년 읍장과,안직상,김지현 시의원,이순규 유족대표의 헌화,분향 및 헌작으로 실시됐으며 이어서 기관단체장,학생 등 헌화와 분향이 이뤄졌다.
운강 이강년선생은 효령대군의19세 손으로1858년 출생했으며 갑신정변 때 벼슬을 버리고 낙향, 1896년 가은에서 의병을일으켜 구국항일의병을 전개해 40여 차례에 가까운 전투를 치러냈다.
선생은13년간오로지 애국과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활동에만 헌신 하다가1908년6월 제천 작성전투에서 적의 탄환에 부상을 입고 체포되어 그 해 가을에 순국하였다.
한편 이날 추념행사 준비는 가은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도분숙)에서 제수용품을 준비해 매년 추념제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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