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새드엔드(Sad End)가 없다 헤밍웨이는 말했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다." 나는 이 말에 반박하고 싶습니다. 사랑에는 해피엔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새드엔드가 없으니까요. 사랑의 기억은 웃었든 울었든 인생을 더 충만하게 해 주니까요.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사랑 때문에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단 하나도 없다면, 그 삶이 얼마나 팍팍할까요. 어느 싯구처럼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며 아쉬워 할 때도 있지만, 그 아쉬움조차 떠올릴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 번 뿐인 인생, 더 충만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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