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원북리 소재 정토수련원 라면200상자 기탁

가은읍 원북리 소재 정토수련원은 9월 23일 가은읍사무소에 사단법인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를 통해 라면 200상자(시가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는 추석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우리주위의 모든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루어 졌으며 가은읍에서는 관내 경로당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한국JTS는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며, 아픈사람은 치료받아야 하며, 아이들은 제때 배워야 한다는 슬로건으로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는 국제 구호활동 민간기구로 매년 명절때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태한 가은읍장은 “ 복지사각지대 등 제도의 한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이 많은데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정토수련원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