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자율방범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문경경찰서 가은지구대 소속 자율방범대 겨울철 온정의 봉사활동가져!!!

가은자율방범대 우귀환 대장과 대원들이 온정이 필요한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은자율방범대 대원>

가은자율방범대는 가은읍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왕능3리 황복규 이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앞장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모습에 가은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좌부터 우귀환대장, 황복규왕능3리이장, 이건봉 총무, 손재용 부대장> 

우귀환 자율방범대 대장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젊은 세대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봉사 문화가

사회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의 선배님들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돕는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율방범대 대원> 

한편 가은읍 자율방범대는 20대~40대 청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역

단체중 가장 젊은 세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방범대원들은

민생치안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는 봉사 활동을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부처님오신날 봉암사 교통 봉사활동과 겨울철에는

빙판길 제설작업과 연탄 배달 등 각종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