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직자라하면 그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바디칸시티 성베르드 광장을 관광한후 오늘은 르네상스의 중심지
피란체와 물의 도시 베니스를 관광한후 국경을 넘어
오스트리아로 넘어가게 된답니다
☞ 피란체 도시자체가 수천년 역사를 지닌 건물들이다
☞ 피란체의 거리 구경을 모두 마치고 베니스로 ~~~
☞ 베네치아의 수로와 곤돌라
◎~베네치아에는 바닷물이 들어차 있는 수로가 골목길처럼 존재한다. 베네치아를 찾은 관광객은 수로를 따라 여행할 때 곤돌라를 이용하는데, 곤돌라는 이탈리아 말로 '흔들리다'라는 뜻이다. 오늘날 모터보트가 보급되면서 곤돌라의 숫자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 유람선을 타고 베네치아를 한바퀴~~~~
☞ 베네치아 도시자체가 물고기 형상을 지녔다고 ~~~
☞ 6인승 곤돌라 돗단배를 타고 현지인 한사람은 기타를 치고 또 한사람은 성악 노래를부르면 우리들은 손뼉으로 장단을 마추네 ~~~
☞ 건물 사이사이로 수로가 있고 그 수로를 따라 곤돌라를 타고 가다 보니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그런데 선생님, 베네치아가 비록 아름답긴 하지만 지리 시간에 배웠던 것처럼 인간이 거주하기 좋은 입지조건과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게다가 해안선이 복잡한 석호(라구나) 지대에 건설되었으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닐 테죠. 원래 바다 위에 만들어진 도시는 해일의 위험도 크고 육지로부터 들어오는 퇴적물 때문에 도시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잖아요
☞ 베니스는 섬의 도시이기때문에 모든 쓰레기는 육지로 옮겨야 하기에 화장실 1회 사용료금이 한화로 2,000원 이라합니다
☞ 육지에서 인공섬으로 들어가는 자유의 다리가 보이며 유람선이 다리밑을 통과하고 있어요
☞ 유람선에서 선착장으로 ~~~~~~
☞ 한국인 현지가이드와 여기서 작별의 인사를 ~~~~
☞ 한국의 비빔밥 맛이 최고예요?
☞ 식당 서빙멘이 한국말을 아주 잘해요 - 한국에서 10여년 살았다고 하네요
◎~이태리에서의 3박4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에 오스트리아로 이동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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