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씨<가은초교 29기 김이순 동문님 아들>주연의 드라마『피리부는 사나이』소개~★

by 전동원(29) posted Feb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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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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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 가은초교 29기 “김이순” 동문님의 아들 배우 “신하균”씨가

                       3월 7일 오후 11시부터 방영되는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에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울 동문님들의 많은 시청과 관심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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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협상팀"과

세상과 소통하려하는 시대가 낳은 괴물과의 대립을 그린 이야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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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주성찬 (신하균)

주성찬 (신하균)

“제가 딜 못하는 건, 하느님이 와도 못합니다.”
과거 천재적인 기업 협상 전문가. 현재 경찰 위기협상팀 외부자문위원


협상 시작 전, 얼굴엔 보는 이를 무장해제 시키는 킬러스마일을 탑재하고 있지만, 머릿속에선 감정을 철저히 배제한 채 엄청난 경우의 수와 그에 따른 이해타산을 냉정하게 계산하고 있다.

협상이 시작되면, 상대의 심리를 빠르게 캐치하여 그 사람의 머리 꼭대기 위에 올라가 대화를 이끈다. 협상이 마무리 될 때쯤, 상대는 의지와 무관하게, 아니 마치 처음부터 자신의 의지가
그러했던 것처럼 그가 원하는 대답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일부러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절대 흥분하거나 자신의 진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에겐 돈이나 사람 목숨이나, 신념이나 사랑까지도 모두 흥정의 대상일 뿐.
협상이란 결국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주고, 그 이상의 것을 내가 얻어내기 위한
게임이라는 것이 성찬의 협상론이다.

그가 사람을 설득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진심, 공감 따위가 아니라 늘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과 타고난 목소리. 그는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을 믿게 만드는 마성의 목소리를 지녔다. 나는 네 편이다. 나는 너를 믿고 있으며, 네 말을 들어주고 싶다,

          이렇게 믿게 만드는 원초적인 힘. 성찬은 자신의 무기를 바탕으로 그 어떤 협상 뿐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 심지어 다소 복잡한 여자관계에 있어서까지 늘 우위를 점해왔다.

          그 사건이 있기 전까지는...

여명하 (조윤희)

여명하 (조윤희)

협상가라면 위기자의 진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위. 경찰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관


끔찍한 눌변가. 그럼에도 그녀의 말에선 진정성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이해하는
공감능력이 뛰어난 덕분인데. 이를 바탕으로 이따금 번뜩이는 사람에 대한 ‘직감’을
발휘하기도 한다.

스스로도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표현할 순 없지만, 다른 사람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마음이나 행동 이면의 속사정을 본능적으로 느끼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직감이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언제나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또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몰입하는
습관의 영향이다.

성찬이 굿 스피커라면 명하는 굿 리스너. 이성적인 성찬과는 달리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하기
때문에 그녀의 직감은 항상 옳은 결론을 도출하진 않는다. 명하가 느낀 것에 대해 남들이 ‘왜?’라고 물으면 ‘그냥 느낌이...’ 라고밖에 답할 수 없는데. 어찌 보면 위기협상가로서의
명하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원석이기도 하다.

윤희성 (유준상)

윤희성 (유준상)

“힘없는 진실? 아무도 관심 갖지 않습니다.”
나이트뉴스의 간판 앵커.


그의 목소리에는 성찬과는 또 다른 색깔의 강한 설득력과 공신력이 묻어난다.
화면에 등장할 때는 시대정신의 화신이자 언론인의 표상인양 뉴스를 진행하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그가 신경쓰는 건 오직 시청률 지표 뿐이다. 철저히 성공지향적이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 찬 인물. 자기관리 또한 투철한데. 값싼 처세술과는 거리가 먼 그의 커다란 야망에서는 어떠한 결기와 품위마저 느껴진다.

성찬과 명하가 휘말렸던 1년 전 호텔인질극 사건 보도 이후로 빠르게 TNN 뉴스 간판 앵커
자리를 차지하면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뉴스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신뢰도와 시청률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TNN 나이트뉴스를 진행하며, 연일 특종으로
 화제성과 인지도를 높여가며 대중적 지지를 쌓고 있다. 이미 방송국 내에서는 국장조차 쉽게 터치할 수 없는 입지를 다졌으며, 정치권에서도 후일 정계 입문 가능성을 높게 사고 있다.


피리부는 사나이(?)

피리부는 사나이(?)
“이 세상의 멈춰버린 심장에 충격을 가해야 한다!”
소외된 이들에게      '폭력'이라는 소통의 수단을 제공하는 사회가 낳은 괴물.


부당하고 억울한 사건이 벌어진다. 당한 피해자나 그 가족들은 그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그들은 겉으로는 소통하는 척 하면서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창구를 닫아버린다. 약자들은 결국 거리로 나가 하소연을 해보지만, 돌아오는 건 강경진압과
약자라는 낙인 뿐. 최소한의 위로조차 받지 못하고 텅 비어버린 그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바로 '피리 부는 사나이'로부터.

그는 사회가 대화하길 거부한 이들에게 '폭력'이라는 수단을 제공한다. 폭력 또한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려면 폭력을 써서라도
힘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분노 범죄, 인질극, 강도, 테러 사건 등이 그의 범죄 컨설팅으로 인해 벌어졌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익명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체를 알 수 없는 지지 세력이 퍼져가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당한 채 남은 거라곤 분노 밖에 없는 이들에게 그는 흡사 배트맨과도
같은 존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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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백 이후 2년만에 tvn 드라마로 컴백한 배우 신하균

티저영상을 통해 표정 연기만 봐도 소오름 ~~~~~

본방사수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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