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들 모두 건강히 잘들 있겠지요?

온 누리가 꽃 자랑이 한창 이내요.

이좋은 때 안타까운 소식 알림이 마음 아프내요.

어릴적 왕능3리에서 지금은 경기 포천 산정호수 인근에 살고 있는

이학무(010-6254-9792)의 장인께서 벚꽃 향기 품고서 하늘나라 여행을 떠나셨답니다.

울 친구들

슬픔에 잠겨 있는 학무와 아내 그 가족들을 생각하여

많은 조문과 위로 부탁합니다.

* 작   고 : 2016년 04월 06일 (수)

* 발   인 : 2016년 04월 08일 (금)

* 장례식장 : 문경 제일병원 장례식장 201호

* 가은 초,중 7323동기회 사무국에서  총무 신 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