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파출소 자율방범대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 가져~

문경경찰서 가은지구대 소속 자율방범대 여름철 장마 수해복구 봉사활동 지원!

가은자율방범대 우귀환 대장과 대원들이 얼마전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피해를 받은 어려운 이웃에게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왕능3리 가정집 피해 현장>

가은자율방범대는 독거노인 가구 중 지난번 많은 비로 인하여 토사가 밀려내려와 산사태와 함께 옹벽이 모두 파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허탈감에 복구는 엄두도 못내고 있던  왕능3리 우00님댁을 사전 방문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지난 17일 대원들과 함께 복구 지원에 나선 것. 왕능3리 황복규 이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앞장서 이웃들에게 봉사하고, 지역 위해 애쓰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모습에 감동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원들의 복구하는 현장 모습> 

우귀환 자율방범대 대장은 “지역 단체중 가장 젊은 나이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민들의 안전한 생활보장과 이웃들과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자율방범대 대원> 

 가은읍 자율방범대는 20대~40대 청년으로 구성되어있고, 지역

단체중 가장 젊은 세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방범대원들은

민생치안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는 봉사 활동을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부처님오신날 봉암사 교통 봉사활동과 마을주민들의

어려움을 가장 선두에서 해결하는 봉사단체로 지역민들로 부터 격려와

응원을 받고 있다!

<복구가 완료되어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