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 '할매장터' 관광객들에 인기
문경지역의 대표 문화관광형시장인 가은 아자개시장이 전통시장 향수를 만끽하려는 관광객에게 인기다.
문경시와 가은아자개시장 상인회(회장 권희숙)는 지난10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할매장터'를 운영 하고있다.
할매장터에는 신선한 농산물이 풍성하다.그중 상인들이 산지에서 직접 채취하고 재배한 버섯과 산나물 등 농산물은 단연 인기다.
또한 전통시장의 정겨운 멋과 따뜻한 인정은 덤이다.
가은아자개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장 민대식)은 관광객 방문에 맞춰 이동식 매장과 무료로 커피을 제공하는 카페 테리아.마컷투어. 주말공연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 등을 열고 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할매장터 를 이용한 관광객은 가족단위 관광객 1천여명을 비롯해 단체곤광객 등 모두1천 500여명이 찾았다.
특희 지난 2014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된 이후 타 유통업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가은아자개상인회 권희숙 회장은 "할매장터 덕분에 지역의 특산물을 직거래하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 유치와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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