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읍 표지석 제막식 “맑고 고운 삶터 가은”

가은읍 표지석 제막식 “맑고 고운 삶터 가은”



3월 8일 문경시 가은읍(읍장 도인환)은 섯밭재 삼거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구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은읍 표지석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좌-산림녹지과 김동영 계장, 중-김만희 개발자문위원장, 우-김순한님)

 고윤환 문경시장

도인환 가은읍장

이날 행사는 조성영 가은 부읍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하말씀 및 제막식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패는 표지석 건립에 기여를 한 문경시 산림녹지과 김동영 계장과 부지제공을 해준 김순한님께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풍물패의 공연과 가은읍 자율방범연합대원(지대장 손재용) 10여명이 교통통제 봉사활동을 하여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표지석은 2016년 12월 문경댐 공사현장에서 운반한 자연석(수석)으로, 양쪽면에 주민 공모로 선정된 “맑고 고운 삶터 가은(加恩)”과 통일신라시대의 학자인 최치원선생의 글인 고산유수 명월청풍(高山流水 明月淸風)이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