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엔 가뭄이,
한여름은 예외없는 더위가
우리를
애태우고 위축되게
했지요.
어느듯 매미소리 멈추고
들녁엔 코스모스카 하늘거리는 군요
좋은 계절의 문턱입니다.
30회 동기생 여러분
모두들 힘내시고
잼있는 시간 엮어값시다.
- 장경덕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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