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 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