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1977년 졸업)
글 수 39
어제(5/11)
금동영회장님과.이쁜사모님.
신석호 부회장님.
그리고 나 문순희
안양에 있는 삼성산 답사산행을 하였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삼성산
그리 높지도않고 산길도 완만하고 곳곳에 멋진 암릉이 있어 아기자기한맛에 지루함이 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수 있는 산입니다
막걸리 한잔하며 쉬엄쉬엄 올라도 3시간이면 충분히 가벼이 오를수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나름 고민끝에 정해진 산행이니
거리가 좀 먼 친구들은 양해 바랍니다.
전철타고 오는 친구들을 위해 안양역으로 모시러 가시겠다는 회장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먼길...수고스럽더라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