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지나야 남자는 반 철 든다고...
이제서 부모님 말씀중에 하신 말들이 아~ 그게 그렇구나 뇌리를 스쳐간다네요
부모없는 자식없드시 친구들 요번 추석에는 고향 선산에 뫠신 부모님산소에 잔 한잔 올리보시게요
헛 소리 한번 올렸습니다 ㅎㅎㅎ
2014.09.03 16:24:26 *.76.68.2
지난 토욜날 조상님들과 어머니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잔부어 드리고 왔다네.
내가 맞이어서 명절을 대구에서 지내기 때문에 형제들이 서울에서 대구로.....
주디 튀나오고 볼따구 부풀어도 할 수 없짜나~~~~~ ㅋㅋㅋ
친구들 추석명절 잘 지내시게나....
2014.09.03 20:20:54 *.38.111.37
군입대전의
일이 생각나네요.
봉림어른께서 하신 말씀들이 . . . . .
벌써 나이들어
그때의 어르신들 나이가 되었으니 이젠 부모님의 마음을 알까요?
고향을 오시거던 그리 급하게 다녀가시지 말고
옛얘기 나누면서 막걸리라도 한 잔 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다녀 가시구려.
왕나들 둑길에서
젊을때 키타치며 부르던 노래도 한가락 하시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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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날 조상님들과 어머니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잔부어 드리고 왔다네.
내가 맞이어서 명절을 대구에서 지내기 때문에 형제들이 서울에서 대구로.....
주디 튀나오고 볼따구 부풀어도 할 수 없짜나~~~~~ ㅋㅋㅋ
친구들 추석명절 잘 지내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