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의 반포로
자국어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영원한 예술문자 외국인도 흠모하건만
뜻 모를 말이 귀 울리고
뜻 모를 글이 거리 채웠다
외국인도 모르는 외래어
한글이 지렁이 되었네
불구가 되었네
한글이 운다
세종대왕이 통곡하신다
대한민국 정체성 어디 갔냐고...
우리의 귀중하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한글을 사랑하고 지켜야할
한글날 10월 9일 올해또 국경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한글 사랑 시로 다시 새겨보는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태극기 계양 하시는것 잊지 않으시지요?
★ 훈민정음 반포 568 한글날에 IT 최적의 세계 으뜸 글자 한글에 감사하며 '한글날 노래'를 힘차게 부릅니다. *^.^*
<유래> 한글날은 한글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는 날 입니다!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지정된 날! 바로 한글날! 입니다^^*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적힌 ‘정통 11년 9월 상한 세종 28년 9월’을 양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되어,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였답니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였고,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어요 1932년과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역서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하였으며, 1934년부터 1945년까지는 그레고리오역서에 의하여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28일에 행사를 거행하였답니다
1940년에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해당하는 날을 추정한 결과, 늦어도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까지는 <훈민정음> 이 반포된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고 1946년부터 이 날에 행사를 거행하여 오고 있어요
기념식을 가지고 세종문화상을 시상하며,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의 능인 영릉을 참배하고 또한, 전국학술연구발표회 및 각종 백일장 등이 열린답니다
'한글날'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는 날, 우리 글자 한글을 기리기 위하여 법으로 정한 날이다. 한글날을 제정한 때는,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있던 1926년이다. 조선어 연구회(지금의 한글 학회)가 1926년 음력 9월 29일 (양력 11월 4일) 처음으로 '가갸날'이라 이름해서 기념하기 시작했다. 한글날을 10월 9일로 정한 것은 한글이 반포된 날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글은 조선 세종 28년 '음력 9월 상한'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공표되었다. 기록에 따라 9월 상순의 끝 날인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서기 1446년 10월 9일'을 기리게 되었다.
▶ '가갸날' 선포: 조선어 연구회(지금의 한글 학회)는, 일제의 억압에 짓눌려 위축되어 있던 겨레얼을 되살리고 북돋우기 위하여, 한글(훈민정음) 반포의 날을 기념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왕조 실록》 권113 세종 28년(병인) 9월 조의 "이 달에 훈민정음이 이루어지다(是月訓民正音成)."란 기록을 근거로 삼아 서기 1926년 음력 9월 29일(양력 11월 4일), 곧 한글을 편 지 8회갑(480년)을 맞이하여, 한글 반포 8회갑의 잔치를 베풀고, 이 날을 '가갸날'로 선포하였다. 계속 음력 9월 29일에 기념식을 올렸다. 양력으로 표준하므로 이에 맞춰, 수학 전문가에게 양력(율리우스력) 환산을 의뢰한 바 10월 29일로 되었다. 그 해부터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생김에 따라, 관련 전문가와 전문 기관에 위촉하여 의견을 모은 바 '세종 28년 음력 9월 29일'은, ' 서기 1446년 10월 28일'로 일치되었다.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서 쓰는 양력(서력 1582년에 개정된 그레고리오력) 으로 환산한 이 날로 '한글날'을 고쳐서 기념하게 되었다. 안동에서 발견되었는데, 그 끝에 "정통 11년 9월 상한(正統十一年九月上澣)"이란 글이 있어서, 한글 반포의 날이 대강 밝혀졌다. 그러나, 이 때는 이미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져서, 모든 것이 통제되고, 집회를 엄금하는 때이라, 한글날 기념도 하지 못하였다. 새 살림을 차리고, 한글 반포 날인 '정통 11년 9월 상한'을, 상순의 끝 날 (상한)인 9월 10일로 잡고, 양력으로 환산한 결과, '서기 1446년 10월 9일'이 되므로, 이 날을 한글날로 확정하였다. 뜻깊은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내외 귀빈과 각계 유지 2만여 명이 덕수궁에 모이어, 기념식을 가졌다. 사업회가 주관해 오던 기념식을 1981년, 535돌 한글날부터는 서울시가 주관하였고, 그 다음 해(1982)부터는 문화공보부(지금은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법정 공휴일 축소 문제와 관련하여, 한글날도 공휴일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1990년 8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한글날을 (국군의 날과 함께) 공휴일에서 제외시키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 통과시켰다. 이후부터 '한글날'은 단순한 기념일로 축소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글날을 추켜 올려 국경일로 제정하여 온 나라의 잔칫날, 온 누리의 잔칫날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한글 학회를 비롯하여 관련 단체들에서는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1999년 7월 9일에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여는 등 지금까지 갖가지 운동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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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다시 공휴일에 지정되었습니다.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기 때문에 당연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