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 조박사 근무처 에서 )
생동감이 확실하게 느켜지는 계절
보잘것 없는 가지위에 아주 희미한 색의물결
연 초록이 온산하를 물 들이고
이내 마음도 물 들이고 .....
화단에 만개한 연분홍 진달래 꽃
내 마음도 뜨겁게 붉게 만든다
비가그친 이 아침
푸르름이 한층 더 하는오늘
어디론가 !
훌쩍 떠나고 싶다 !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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