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가는 이유 *** 쌀가게 주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오늘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사려면 박씨집 정육점에 가지말고 다른 정육점에 가서 사오도록 해요.“ 부인이 놀란얼굴로 남편을 바라보며 말했다. "왜요? 우리 단골집이고 박씨가 얼마나 잘해주는데 가지 말라니, 싸우기라도 했나요?” "싸운게 아니요, 가지말라면 가지 말아요” ... "아니. 왜그래요? 무슨 이유가 있을게 아니예요?” "박씨가 아침에 우리집 저울을 빌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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