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대이톤(Dayton) 에서 거주하고있는
김경애(65)씨가 문경 가은쪽에 있는 형제, 자매,또는
친지를 애타게 찾고있다.
10월23일, 김씨는 4~5살때의 기억으로 가은을 찾았는데,
부모 또는,형제,자매의 기억은 전혀 나지않고
본인의 이름,나이 조차도 생소하며
4~5살 무렵, 가은 은성광업소 주변에서 집을 잃고
양어머니 밑에서 커 왔다는 것이다.
15세가 될 무렵 양어머니가 사망하고, 재차
새 양어머니 댁으로 이주를해서 평택쪽에서
생활 했든 것으로, 1969년도에 '1949년생'으로 호적을
만들었다는것이다.
이후 4년이 지난후 1973년도에 미국으로 이주를 했으며
기억을 잃지 않은 것은 '경북 문경' 그리고 탄광과
'탄광주변의 병원' 병원주변의 작은 '사택'들이다.
현재의 김씨 성은 양어머니가 호적을 만들때
성과 이름 으로서 원래의 성과 이름은 다를 수 가 있고
나이 또한 한두살 틀릴수있다는 것.
다만 '경북문경'은 분명히 기억하고 은성광업소쪽
산과 강의 지형은 거의 확실 한 바 아마도
왕릉리나 도리실쪽에서 길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
60년이 지난 지금 죽기전에 부모,형제를 찾아서
만나 보고싶은게 소원 이었기에 수소문 끝에
멀리 미국서 문경 가은 을 찾았든 것이다.
부모님은 현재 살아계실 가능성은 희박하고
형제나 자매,혹은 이모, 고모의 조카들이
가은쪽에 생활할 가능성이 크다.
1950년 한국전쟁 이후 4~5살 어린 여자 아이의
실종 가족이 있다면 김씨의 모습을
잘 살펴 보았으면 한다.
153cm 정도의 키에 갸냘픈 체구 이고 신체에는
특별한 특징이 없으며 가은쪽,상괴나 하괴쪽
거주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1954년 정도에 혹시라도 어린 4~5세 여자 아이의
실종 가족이 있다면 연락 바라고있다.
연락처 - 가은 파출소 571-6112
가은읍사무소 550-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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