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1966년 졸업)
글 수 255
지난해의 첫날을 맞으면서도
그러했듯이 . . . . . . .
올해도 새해 새날을 맞으면서
새로운 각오와 계획을 세우고 ,
새로운 소망도 만들어 보지만 . . . .
그러지 않아야 하겠지만
그것이 작심삼일(作心三日) 이 되어
하나마나 한 것일지라도 . . . ..
무언가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꼭 지키려고
노력을 하면서 계획하고 있는 나를본다
욕심일까 ?
버릇처럼 새우고 .
잊고. 한 세월이 얼마든가 ?
이제는 내려놓고 물흐르듯이 살어려 합니다 !
새해에는
원하시는 일들을 꼭 이룰 수 있어면 좋겠지만
지금의 우리는 욕심 보다는 건강이 최고 입니다
건강만 하면 나도 모르게
행복은 우리곁에 있다,
친구들 !
이제 우리나이에는
우리모두 작으마한 행복이라도 느키며 살자.
18년 이튼날 시무식 기다리며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