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문경시의원 6.4지방선거사무실 개소식

6.4지방선거 문경시의회 가선거구 무소속 김지현 (현 시의원) 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가은읍 왕3리 에서 가은읍민 농암 . 마성면민 및 지인 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김지현 현 (현)시의원은 참석한  탁대학 ,박병두, 김경범, 박영서 후보  및 참석한 내빈을 간단히 소개하고 이번 개소식은 전남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으로 전 국민이 애도하고 슬퍼하고  있는가운데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번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여객선 침몰 대형사고로 모든 행사을 간소하  했다

 

 아래는 김지현  (현 시의원) 후보의 연설문을 들어 본다,

 

4월19일 개소식 연설문

 

저는 오늘 6.4지방선거의 성공적인 다짐을하고 꼭 승리하겠다는

각 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특히 이곳에 함께 자리하신 선배님, 후배님과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지난 5대 의회 6대 의회를 거치면서 8년이란 시간을 늘

여러분과 함께 했고 지역 발전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지역에 대한

아낌없는 열정과 각오로 임해 왔습니다

시의원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떠한 일을 하는지!

풀뿌리민주주의의 기본인 지역주민과 가장 가깝게 동네일꾼으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항시도 잊어본적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국회의원의 흉내를 내어서도 정치적인 성향과 노선 그리고

정당의 소유물이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기초의원 공천에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을 실시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일까요?

내부적으로 의원들간의 갈등과 패거리 형성이 항상 공존하는의회!

모두다 나눠먹기식 그리고 국회의원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현실은

모두다 알고 계실것입니다.

 

이제 저는 다시한번 용기내어 3선의원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누구보다 지역주민을 섬기고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압니다.

정당이나 권력보다는 여러분과 함께 일하고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우리문경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우리문경!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좋은 자연환경과

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선거구는 농업과 관광인프라가

가장 조화롭게 구성된 곳입니다.

 

가은지역은 그간 이루어 놓았던 모든 사업들이 많습니다.

제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이룩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은 보람으로

가득차 있으며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 밖에도 양산천

사업과 읍소재지 정비사업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사업과 관산들권역

정비사업 등 많은 사업들이 시작단계에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제머리속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의 마무리 !!!

꼭 저 김지현 이 하겠습니다!! 꼭 해내겠습니다!! 여러분!

 

농암지역은 오래전부터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온 전형적인

부자 농촌입니다. 배추와 담배 콩을 3대 작목으로 해온 그야말로

우리문경에서도 가장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요즈음 배추

식재가 그의 끝나 새벽을 여는 소리가! 사람이 일하는 소리가!

농촌을 가꾸어가는 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행복한 곳입니다.

미래 농업의 기반구축을 위해서 시에서 지원해야할 일들은 농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잘 알고 있습니다.

서문경 농협에서 금년부터 시행하는 콩조합유통처리장의 활성화

구축과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한 문화센터건립과 도시가로망조성 등

농암면의 삶의 질 향상과 배추와 콩 담배 등 생산농가의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지원 등을 통해서 안정적인 농업보장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그리고 유통관계의 개선도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서 적극적인 세일즈맨이 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천혜의 비경인 쌍용계곡 과 STX주변의 관광과 농업이

어우러진 권역별 사업을 통해 주차장과 둘레길 조성사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농마을과 각마을 진입로 환경정비로 함께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마성면지역에 대한 생각은 늘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이번에 기회를 꼭 주신다면 꼭 해야할 일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째!

소재지 정비사업을 통해 그간 이루지 못했던 마성면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겠습니다.

면소재지와 우체국 등 관공서 행정의 집중화를 통해 소재지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철로자전거, 진남교,고모산성 등 관광 인프라 활성화를 위하여 낙후된 주변시설의 정비와 더불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셋째!

외어리일대는 축산농가가 많습니다. 생존과 관계되는 축산농가의

TMR사료비의 장려금 지원등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축산농가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외어리 일대 주변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좋은 환경이 될수 있도록 시설의 보완 및

생균제 지원등을 통한 이웃들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의원으로서 해야할 일들을 항상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우선으로 여기며 늘 여러분과 한식구가되어

지역의 일을 챙기며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공사간 바쁘신데도 많이 오셔서 매우 고맙습니다.

이 고마움이 헛되지 않도록 죽을 힘을 다해 후회하지 않는

선거운동을 다짐하며 인사말을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