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에 참석하여 노래자랑에는 김정자, 서금숙 동기가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하였으며 행운권 추첨에는

이용원 동기가 TV에 당첨되는 등 6명이 행운을 얻었답니다,

이후 도리실 '강변에 펜션'으로 이동하여 동기회 모임을 다음날까지 갖었답니다

새 임원진에는 회장-신상영, 부회장-서금숙, 총무-홍종길로 결정되어 2년동안 수고 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동기회 회의와 노래방을 이용한 가무, 골뱅이 줍기, 물고기 잡기, 고스톱도 치면서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둘째날에는 괴산청천면 사기막으로 이동하여 연리지, 용추폭포을 구경하고 계곡에서 놀다가

(다른 팀은 2시간 반동안의 사랑산 산행을 하고) 돌아와 점심에 삼겹살 파티를 하고 16시에 아쉬움의 작별을 하였답니다.

참석한 친구들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동기생들이 참여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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