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1960년 졸업)
글 수 25
6월 7~8일 기다리든 친구들과 1년만의 재회는 너무나 짧고도 아쉬운 시간 이었지만, 황덕연 회장, 정동
록 총무 및 고향친구들의 세심한 배려와 철저한 준비에 모두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서로 정담과 우의를 마음껏 나눌 수 있었고, 사정상 참석치 못한 친구들의 안부와 격려도 동기회의 영속성에 힘을 보태었지....
더구나, 2770(27회 70세) 칠순을 동기회 친구들과 해외여행으로 뜻을 같이하게 되어 한 없이 부품마음과, 설래는 가슴을 안고 무사히 일상업무로 돌아가게 되어 발걸음이 한결 가벼웠다네
건강 꼭 챙겨, 2016년 함께 새로운 새상 탐방한번 해보세
동기회 그날 볼 수 있었든 친구 들
황덕연, 정동록, 이무학, 최명영, 신동원, 이학선, 허 준, 김정현, 김성태,
홍주성, 김월동, 조성문, 이부영, 김종완, 김화동, 김봉애, 손춘자, 신옥순,
김군심, 김준동, 정학준, 금덕화, 허선봉, 김정향, 이영의. 노순자. 김순희,
이병숙, 이응창, 최혜자, 오창섭, 권강호, 김기동, 조경순, 이도무, 김정국,
황옥련, 김태임, 허정숙, 여숙화, 여경부, 홍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