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통합총동창회
Skip to content
26회(1959년 졸업)
  26회 게시판     

루머 중독자.

조회 수 2934 추천 수 0 2014.08.13 11:00:48
허운 *.45.52.179

☞◐허운의 세상사는 이야기◑☜


루머 중독자.


루머에 의해서 크든 작든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특히 선거철이 되면 루머는 극에 달합니다.

루머 때문에 선거 판세가 뒤집어 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루머는 루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나중에 해명이 되어도 그 상처가 깊게 남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나도 모르게 루머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루머가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루머인지, 그 루머의 의미도, 출처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얼마만큼 인간관계를 해치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지도 모릅니다.

악성 루머 때문에 인생 전체가 파탄이 나기도 합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보다는


비난하고 상처를 주고 또 불행해진 루머에 대해서 더 신이 나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처럼

우리 마음속에는 남이 잘 되는 것 보다 못 되는 것을

즐기는 유전인자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러한 루머에 중독이 되고 있습니다.


근거도 불분명한 루머에 의해서 손해도 보고 상처를 받습니다.

이제는 루머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상처를 주지 말고

순수한 사랑과 행복만을 전달하는 홍익인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입추를 지나자 朝夕으로 기온차가 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허운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은초넷 운영과 관련하여 공지 드립니다 [1] 관리자 2014-05-15 16983
63 돈! 잘 벌고 잘 씁시다. 허운 2014-08-20 3422
62 --세상 무서워서 못살겠다-- 이강준 2014-08-19 3436
61 참으로 옳은 말입니다. 무위 2014-08-19 3230
60 추억 file 이강준 2014-08-18 3404
59 2014 7월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무위 2014-08-18 3102
» 루머 중독자. 허운 2014-08-13 2934
57 물과 당신의 심장 무위 2014-08-13 3185
56 내가제일 존경하는 한국인 file 이강준 2014-08-09 2965
55 자신을 사랑합시다. 허운 2014-08-05 2981
54 동전 1006개 file 이강준 2014-08-03 3211
53 마실 것인가 부을 것인가? file 이강준 2014-08-02 3290
52 세상에 이런 꽃도 있습니다. 무위 2014-07-30 3458
51 행복 하다고 느낄 때! 허운 2014-07-30 2975
50 일생에 한번보기 어려운 희귀 동물 남두원 2014-07-28 2977
49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이유 file 이강준 2014-07-26 50458
48 관심 허운 2014-07-22 2947
47 병 안 걸리고 오래 사는 법 무위 2014-07-21 3046
46 방울새 이강준 2014-07-18 3096
45 비 오는 날의 일기 허운 2014-07-18 3074
44 지금 서로 사랑하세요. [1] 허운 2014-07-16 3269

상호: 가은통합초등학교 총동창회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가은로 129 가은초등학교 총동창회 사무실
TEL : 054-572-3793 / E-MAIL: cwjong20@hanmail.net
COPYRIGHTS @ 가은통합초등학교 총동창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