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인지 가을비인지 모를정도로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는 서울 입니다.
비가오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네요.
11월 마지막주 금요일이고 주말이 지나면 12월이며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입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것을 새삼 느끼고 지난 시간들의 반성과 후회도 되며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도 함께 하지요.
12월에는 벌써 송년모임 약속들이 많이 잡혀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
의미있는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계획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비오는 사무실 창밖이 낙옆들로 한폭의 그림 같네요.....